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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2024년 착공 · 2030년 개통 예정
GTX-B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을 통과해 남양주 마석까지 약 80km를 지나는 노선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
서울역까지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다. 2024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30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추가로 최근에는 해당 노선을 가평을
지나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춘천시와 가평군이 공동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1.12로 나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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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올해 착공 · 2028 개통 예정
GTX-C는 경기도 양주에서 서울을 통과해 수원시를 잇는 총 86.46km 노선이다. GTX-C가 개통되면 모든 역에서 삼성·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올해 착공이 예정되어 있고 2028년에 개통 예정이다.
![gtxc copy.jpg](/admode/upload/Smarteditor/board/news/20231127131851.jpg)
GTX-D, 타당성 검토 진행 중
GTX-D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출발해 서구 청라와 가정지구를 거쳐 김포와 검단, 계양에서 오는 노선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 서울 구로구와 서초구, 강남구를 지나 삼성역에서 다시 Y자로 분기해 여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현재 해당 노선은 인천공항공사와
국토부가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참고로 ‘인천공항 – 청라 IFEZ – 강남MICE’ 연결 타당성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GTX-D가 황금알 노선이
될 가능성이 커졌고 다수 기업이 사업 참여 의향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임기 내 GTX-D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올 연말
대통령이 용역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